[사진=고광헌씨 서울신문 제공] 서울신문 사장에 한겨레신문 대표를 지냈던 고광헌씨(62)가 추천됐다. 26일 서울신문사장추천위원회에 따르면 고광헌 한국인권재단 고문을 제32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서울신문은 5월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고 고문을 사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고 고문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