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의 대중화를 위한 (사)DMZ국제다큐영화제가 고양, 파주, 군포, 부천, 의정부, 남양주에서 진행하는 DMZ다큐정기상영회는 지난달부터 11월까지 월 1회 개최되며 파주 정기상영회는 매월 세 번째 화요일 10시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 6관에서 진행된다.
이달 상영작은 2014년 다큐영화제 출품 화제작인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소네트(감독 에단호크)’로 실존하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에단호크의 감각적인 연출과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아름다운 연주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지난 달 정기상영작은 고부갈등을 소재로 다룬 ‘B급 며느리(감독 선호빈)’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