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상주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교통중심지 역할로 지역경제 살리겠다’면서 상주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타 지역인이 상주의 낙동강(경천섬, 상주보, 낙단보, 생물자원관)을 관광하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먹으로 오도록 꼭 만들겠다고 전했다. 화북용화지구에 노인행복도시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화북용화지구는 고도가 사람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천혜의 지역이라면서 여기에 세계적인 실버타운을 만들어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낙동강 회상들에 자연생태공원 조성도 밝혔다. 경천대 일원과 연계한 관광벨트를 조성해 전국 최고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밖에 농업기술원과 연계한 2년제 시립 농축산전문학교를 설립해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축산물 가공공장을 만들어 소득이 증대되도록 하겠다는 선언 등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