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시민이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과 광고가 실린 영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를 읽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신뢰도가 주요 테크 기업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페이스북은 이날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같은 정치 컨설팅 회사가 수천만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아 신뢰를 저버렸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사과 광고를 미국의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 선데이 타임즈, 옵서버, 선데이 미러,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 양국 주요 언론에 실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시민이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 사과 광고가 실린 영 일간 가디언 일요판 '옵서버'를 읽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신뢰도가 주요 테크 기업들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페이스북은 이날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같은 정치 컨설팅 회사가 수천만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아 신뢰를 저버렸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사과 광고를 미국의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 선데이 타임즈, 옵서버, 선데이 미러, 선데이 익스프레스 등 양국 주요 언론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