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주총회에서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뒤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김영) △감사 선임의 건(1명 문병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20억원)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원) 등 6개 안건 모두 가결됐다.
김권 신일산업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은 창사 이래 최대 실적 기록한 의미 있는 한해였다"며 "내년 60주년을 맞아 올 한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