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이날 오전 광화문 그랑서울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전 검찰총장이었던 정상명 변호사와 한재훈 전 LS산전 대표이사 등 2명이다. 이들은 감사위원회 위원을 겸임한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정관 변경을 통해 사업 목적에 소방시설설계업을 추가했다.
또 그는 신사업과 관련해서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탐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