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서울시국악관현악단(단장 김철호)의 제336회 정기연주회 '신춘음악회(부제: 그리다, 봄)'가 4월 6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고(故) 황병기 선생을 추모하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현의 울림으로 선사하는 세 곡의 현악기 협주곡과 두 곡의 순수 국악관현악곡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김철호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장의 지휘와 변성금, 곽은아, 정수년 등 명연주자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관련기사김진경 의장 "도의회의 역할과 가치 전하는 연결고리 돼 달라"경기도, '경기 RE100' 도민 태양광 지원 확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모든 생명들을 품어 푸르른 산하에 상생의 향연을 펼치는 봄처럼,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선사하는 '신춘음악회'를 통해 관객 여러분의 마음속에 국악선율이 빚어내는 생생하고 따듯한 감동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