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선태 감독, 서이라 선수, 채인석 시장 [사진=화성시 제공]
채인석 화성시장이 28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시청 소속 빙상팀 김선태 감독과 서이라 선수를 만나 선전을 축하했다.
이날 채 시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준 서이라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김 감독에게도 “국가대표 쇼트트랙 감독으로서 선수들을 잘 이끌어주어 고맙다”고 격려했다.
채인석 시장이 체육회 관계자와 함께 서이라 선수를 축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지난 2015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 소속 선수로 활동 중인 서이라 선수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쇼트트랙 10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지난 4년 동안 국가대표팀 쇼트트랙 감독을 맡은 김선태 감독은 2014년부터 화성시청 빙상팀을 이끌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