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원은 28일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을 발표하면서 “지난 4년 동안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직 인천시민의 안전 및 복지향상과 인천시 장기적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연구하며 노력해 왔다”며 “ 이제부터는 제가 태어난 고향 인천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37년 동안 살아온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부평구청장으로 제 모든 지식과 경험을 쏟아 부어 부평구민께 봉사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의원은 이와함께 △따뜻한 맞춤형 복지행정 시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자 유치에 적극 노력 △전국에서 가장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구민 섬기기등의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