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작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의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사전예약시 증정되는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6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측은 갤럭시S9와 갤럭시S9 플러스를 사전 접수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준다고 홍보하고 있다.
내달 말까지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S9를 구입하면 삼성배터리와 카카오 커버가, 갤럭시S9플러스를 구입하면 클리어뷰 커버와 카카오 커버가 단독 증정되며, 내달 8일까지는 여행용 충전기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GB에 따라 AKG헤드폰(256GB 구입 해당)과 DEX PAD(64GB)와 함께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가 지원되며, 구매시 기존 휴대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모델 및 상태에 따라 보상금 상이, 올리바 회사 기준)와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혜택받을 수 있다.
갤럭시S9와 갤럭시S9플러스는 내달 16일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64GB 기준 갤럭시S9는 95만 7000원, 갤럭시S9 플러스는 105만 6000원이며, 256GB 갤럭시S9 플러스는 115만 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