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네트웍스는 지난 20일 경기도 동탄 본사에서 바텍·레이언스 등 산하 7개 기업과 17개 해외법인의 새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 CI는 각 계열사가 독자적 사업 영역에서 성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헬스케어그룹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창준 바텍 네트웍스 회장은 “15년여만에 디지털 엑스레이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던 힘은 혁신”이라며 “새로운 기술과 제품으로 글로벌 틈새를 찾아 혁신 역사를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