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해 국내 보톡스 업체 최초로 중국 보톡스 출시가 임박했다며 목표 주가 75만원을 유지했다.
진홍국·정은영 연구원은 17일 “메디톡스는 지난해 6월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했고 현재까지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한 국내 업체는 메디톡스가 유일하다”며 “통상적으로 중국 내 판매승인이 서류제출 후 1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시장 내 보톡스 출시는 내년 2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1조원 이상, 미국시장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판매가가 높은 중국에서 한국산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세계 그 어느 국가에서도 받을 수 없는 높은 판매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중국 파이프라인 가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 14일 전 거래일 대비 8.27% 상승한 6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홍국·정은영 연구원은 17일 “메디톡스는 지난해 6월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했고 현재까지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완료한 국내 업체는 메디톡스가 유일하다”며 “통상적으로 중국 내 판매승인이 서류제출 후 1년 정도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시장 내 보톡스 출시는 내년 2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1조원 이상, 미국시장보다 훨씬 낫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 판매가가 높은 중국에서 한국산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세계 그 어느 국가에서도 받을 수 없는 높은 판매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중국 파이프라인 가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