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팬서’가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지난 16일 56만 2,3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75만 9,664명을 나타냈다.
'골든슬럼버'는 같은 날 22만 3,132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흥부'는 8만 661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차지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날 2만 1,726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이어 ‘코코’,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 ‘패딩턴 2’, ‘신과함께-죄와 벌’, ‘위대한 쇼맨’ 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16일까지 누적관객수는 '그것만이 내 세상' 332만 6,535명, '코코' 338만 1,354명, '신과함께-죄와벌' 1437만 7,24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