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마을세무사, 생활 속 세금 고민 해결

2018-02-17 13: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서민이나 영세사업자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지원을 위한 ‘양주시 마을세무사’를 연중 운영한다.

마을세무사는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공익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김재도 세무사와 이익재 세무사를 “양주시 마을세무사”로 위촉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로 마을세무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주민과 마을세무사가 시간을 정해 세무사 사무실에서 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를 통한 공익봉사를 실천하는 마을 세무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 세무사로부터 양질의 세무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동365 실천의지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