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18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 시외버스 임시 운행 등 탄력적인 수송 대책을 운영한다.
또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군은 읍·면별로 청소상황반을 운영하는 한편 설 물가안정 대책반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