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화장장 종사자 격려 및 성묘종합대책 현장 점검

2018-02-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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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최일선 현업부서인 인천가족공원 내 화장장(승화원)을 방문해 화장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성묘종합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가족공원은 화장장, 묘지, 봉안당, 자연장지를 모두 갖추고 13만기의 유골을 안치하고 있는 시립장사시설로 금년 설 명절 기간 중 약 31만명의 성묘객의 방문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인천시, 시설공단, 경찰, 소방, 봉사단체 등과 합동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민족고유의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50여명의 직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설을 앞둔 12일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해 화장장 종사자 및 명절 연휴기간 근무자 격려 후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아울러 설 명절 성묘종합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살피며,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성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최일선 현업부서인 인천가족공원 내 화장장(승화원)을 방문해 화장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성묘종합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가족공원은 화장장, 묘지, 봉안당, 자연장지를 모두 갖추고 13만기의 유골을 안치하고 있는 시립장사시설로 금년 설 명절 기간 중 약 31만명의 성묘객의 방문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인천시, 시설공단, 경찰, 소방, 봉사단체 등과 합동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민족고유의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50여명의 직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설 명절 성묘종합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살피며,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성묘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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