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실시한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에서 박차훈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김영재 후보자와 박차훈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차훈 후보가 투표수 348표의 199표(57.2%)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MG 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투·개표는 중앙선관위의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ATM 수수료 면제 6개월 연장포항사랑 상품권 300억 원 추가발행...10% 특별할인 판매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및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처음 위탁한 선거로 선관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특별예방· 단속팀을 두고 불법행위에 엄중 대처하는 등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