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개촌식이 열린 1일 오후 선수촌에서 펄럭이는 북한의 인공기 위로 올림픽조직위와 자원봉사자들이 띄운 비둘기 풍선이 날아가고 있다. 평창조직위원회는 다른 국가들의 국기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기존 관례에 따라 개촌일 하루 전에 모두 게양했지만, 인공기는 국가보안법 위반 소지를 피하고자 공식 개촌일에 맞춰 게양했다.관련기사'가자 평창으로'평창올림픽 선전 다짐입촌식 앞둔 평창올림픽 선수촌 #평창동계올림픽 #평창 #평창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