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2월 한달간 차종별 할인 등 ‘새해 새출발 특별 지원’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에 최대 80만원의 현금 할인과 4.5% 이율의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쉐보레 체인지업 프로그램 대상 차종에는 말리부 외에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대우차 포함 기존 2000cc 이하 GM 차량 보유 고객이 해당 차량을 구입하면 추가 50만원이 할인된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임팔라, 트랙스, 다마스, 라보 등 7개 차종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다마스, 라보를 재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50만원을 할인받는다.
새해를 맞이해 2017년 생산 차량에 대한 혜택도 강화한다. 카마로 SS에는 최대 300만원이, 올 뉴 크루즈에는 최대 20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임팔라는 최대 9% 할인, 올란도는 200만원, 캡티바는 300만원을 각각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