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개미들 홀릴 '50대 1 마법'···국민株 삼성 시대 열었다

2018-02-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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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개미들 홀릴 ‘50대 1 마법’… 국민株 삼성 시대 열었다
-황제주 삼성전자가 주식 액면가를 50대1로 쪼개 국민주로 거듭난다.
-액면분할은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과 함께 대표적인 주주친화정책으로 꼽혀.
-31일 삼성전자 주가는 0.20% 오른 249만5000원을 기록. 장중 8%대까지 상승.

▷롤러코스터 탄 코스닥 옥석 가려야
-셀트리온은 이르면 3월, 늦어도 6월에는 코스피로 이전상장.
-엔터테인먼트와 게임주도 유망종목으로 꼽혀. 실적이 좋은데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
-숨을 고르던 정보기술(IT)주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는 증권사 보고서.

▷가상화폐 실명제에 코스닥 날개 다나
-가상화폐 거래소와 거래 관계가 있는 은행에서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야 계좌 신규 개설이 가능.
-가상화폐 실명제 시행일인 전날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3108억원어치를 사들여.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25억원, 409억원 순매도하는 동안 개인만 '사자'.

▲주요 종목 리포트

▷삼성전자, 아쉬운 디스플레이 그래도 반도체가 있다[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사업부 견조한 이익 재확인.
-1분기 전분기대비 3% 감익 전망.
-반도체 업황 및 실적은 견조.

▷삼성전기, 컴포넌트 사업부가 견인한 실적[KTB투자증권]
-4분기 영업익 10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모듈 사업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컴포넌트 사업부 실적 견인.
-갤럭시S9 부품 출하로 모듈 사업부 실적 회복 예상.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위노바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LG상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넥센타이어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5원을 현금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에쓰오일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사우디 아람코 프로덕트 트레이딩 컴퍼니(ATC)와 1조9440억원 규모 경유·나프타·항공유 공급계약을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한국콜마 주식 22만3463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55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홍콩 현지 자회사 '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100억원 가량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08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펀드 동향(3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944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615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한국
-실적발표 : KT&G, LG유플러스
-1월 수출 YoY
(n/a, n/a, 8.9%)
-1월 CPI YoY
(n/a, n/a, 1.5%)
▷미국
-실적발표: DowDupont, AT&T, Amazon, Mastercard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천건)
(n/a, 235, 233)
-1월 마킷 제조업 PMI
(n/a, n/a, 55.5)
▷유럽
-1월 마킷 제조업 PMI
(n/a, n/a, 59.6)
▷중국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n/a, 51.5,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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