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슈퍼문-블루문-개기월식이 1982년 이후 36년만에 나타나는 31일 오후 9시 38분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바라본 보름달. 부분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육안으로 붉은 색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부분월식은 오후 8시 48분부터 시작되며,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 시작돼 11시 8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