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됐다. 또 경제판사 자리인 상임위원에는 장덕진 소비자정책국장, 박재규 경쟁정책국장이 각각 올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자로 상임위원 2명과 사무처장 1명 등 모두 3명의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채규하 신임 사무처장은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90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대변인, 기획조정관, 시장감시국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장덕진 신임 상임위원은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서울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박재규 신임 상임위원은 1990년에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기업거래정책과장, 시장구조개선정책관, 경쟁정책국장 등을 두루 경험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임 상임위원들은 공정거래 분야에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자로 상임위원 2명과 사무처장 1명 등 모두 3명의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채규하 신임 사무처장은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90년도에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대변인, 기획조정관, 시장감시국장,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장덕진 신임 상임위원은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서울사무소장, 기획조정관, 소비자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공정위 관계자는 "신임 상임위원들은 공정거래 분야에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