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들 시세가 폭락하고 있다.[사진 출처: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홈페이지 캡처]
인도 주요 은행들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계좌를 정지하는 등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들이 폭락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 0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4.23% 내려간 1399만원으로 폭락했다. 리플은 8.22% 폭락한 1617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3.61% 하락한 127만8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5.55% 하락한 20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2.98% 내려간 23만1000원에, 대시는 3.76% 하락한 99만7000원에, 모네로는 5.12% 내려간 4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오스는 1.95% 상승한 1만7210원에, 퀀텀은 9.09% 폭락한 5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골드는 3.74% 내려간 22만1100원에, 이더리움클래식은 4.74% 폭락한 3만7150원에, 제트캐시는 5.16% 폭락한 58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