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류준열 배우는 현재 ‘타짜3’뿐만 아니라 ‘뺑반’ 이후 차기작 역시 여전히 논의 중”이라며 “지난 번 검토 중이었던 상황과 변함없다”고 밝혔다.
‘타짜’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 지난 2006년 최동훈 감독이 1편 ‘타짜’를, 강형철 감독이 2014년 2편 ‘타짜-신의 손’을 연출해 각각 684만, 401만 명을 동원했다. ‘타짜3’는 ‘돌연변이’(2015)를 연출한 권오광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 류준열은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임순례 감독의 신작 ‘리틀 포레스트’ 개봉과 한준희 감독의 ‘뺑반’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