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버스터즈가 음악방송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8일) 버스터즈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버스터즈가 지난 5일 배우 박예림과 황이린 응원 차 뮤지컬 '프리파라'를 관람했다"고 전했다.
2017년 11월 27일 '내꿈꿔'로 데뷔한 버스터즈는 리더 민지를 비롯해 형서, 지수, 민정, 채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TV시리즈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 주인공이기도 하며, 이는 2D애니메이션과 실사, 3D를 활용한 믹스미디어 콘텐츠다.
다양한 활동 중인 버스터즈는 "많은 음악방송에 나오니 응원해 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버스터즈가 응원 차 관람한 '프리파라'는 몬스터그램에서 제작하는 '아이돌레인저 파워버스터즈'의 2D애니메이션 파트를 담당하는 동우A&E의 히트 애니메이션이다. 노래, 댄스, 패션을 선보이며 아이돌의 꿈을 이루는 곳인 프리파라에서 주인공 라라가 다른 소녀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여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면서 겪는 고난과 이를 해결해가며 깨닫게 되는 친구들과의 우정, 꿈을 향한 노력의 소중함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