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시행되며 신청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19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15명이며,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근로능력자로써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중구 거주 주민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워크넷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일자리발굴단,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지원단, 쾌적한 관광명소 만들기 사업에 배치되며, 시책사업인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지원단의 경우 2월 중 우선 근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에게 직무능력향상프로그램 지원과 직업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참여자가 안정적 일자리 전환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청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