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505의무경찰대(중대장 조상은) 소속 의무경찰대원들이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505의경대는 혈액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충에 공감해 정기적으로 부대정비를 맞아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필요시 헌혈 증서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505의경대원들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헌혈이라는 뜻깊은 일을 하여 뿌듯하다"며 "자신의 혈액이 부디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시에 전달돼 환자들에게도 따뜻한 무술년 새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