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이 ‘뜨거운 감자’ 뮤직비디오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회승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THE HOTTEST : N.Fly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자리에서 뮤직비디오 배경이 자신의 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마침 밭에 가시던 길인데 몰랐다고 하셨다. 지나가다가 보셨다더라”며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회승이 집 근처라서 잠깐 쉴 때 회승이 집에가서 쉬었다. 그곳에서 편하게 자고 뼈찜과 제육볶음을 만들어주셔서 아침밥을 차려주셨다. 그 음식 먹고 파이팅 넘치게 뮤직비디오를 찍어서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엔플라잉의 야심찬 포부를 경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