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With’는 국민이면 누구라도 앱을 활용해 개인 농장(블로그)을 만들고 나만의 스토리와 농장소식을 전할 수 있다.
농장스토어를 이용하면 농산물 판매‧유통에 활용할 수 있고, 농업경영관리를 통해 농가 소득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업모델이다.
‘NH With’ 플랫폼은 그룹 간 소통을 기반으로 Farm(팜), Farmer(파머), FarmUp(팜업)의 세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의 생산 과정과 상품을 소개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함께 판매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편리하게 검색하고,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