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이들 기관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인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 간 50억원을 목표로 부산 사회적기업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
HUG는 도시재생 및 사회적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 융자·보증 등을 지원한다.
김선덕 HUG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상생의 일자리창출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HUG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통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