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7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정책 관련 기업잉여현금(프리캐시플로우·FCF) 환원 비율을 50%로 고정한 것에 대해 "프리캐시플로우 계산 시 인수합병(M&A)을 차감하지 않을 방침"이라면서 "이를 통해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대규모 M&A규모만큼 프리캐시플로우가 늘어나 주주 배당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LG전자 "3분기 가전구독 누적 매출 1조 3000억… 인도 확대 검토"SK하이닉스 "올해 고객사는 주로 8단 HBM3E 원해...12단은 올 3분기 공개" #3분기 #삼성전자 #컨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