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중국식 매운맛 마라불닭볶음면 맛보세요"

2017-10-27 17:50
  • 글자크기 설정



 

[삼양식품의 마라불닭볶음면 ]


삼양식품은 수출 전용 제품인 마라불닭볶음면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라불닭볶음면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올해 7월 출시된 제품으로 한국적인 매운맛 ‘불닭볶음면’에 중국 사천지방의 매운맛인 ‘마라’를 가미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마라(mala)’는 마비할 때 쓰는 ‘마(痲)’와 맵다는 뜻의 ‘랄(辣)’이 합쳐진 ‘마랄’의 중국식 발음으로, 마취를 한 듯 입 안이 얼얼한 매운맛을 뜻한다.

마라불닭볶음면의 실제 맵기는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훠궈향신료와 산초 등 마라의 맛과 향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는 훨씬 맵게 느낄 수 있다. 마라불닭볶음면은 삼양식품 쇼핑몰인 ‘삼양맛샵’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우선적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