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매출처 다변화 전략 '통했네'

쿠첸의 품질을 중심으로 한 매출처 다변화 전략이 시장에서 통했다.  

쿠첸이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에서 누적 주문액 140억 돌파를 기념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쿠첸은 지난 2016년 10월 CJ오쇼핑 런칭 이래 밥솥 24회 매진, 전기레인지는 2017년 5월 런칭 이래 8회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특집 방송은 1부 스마트 다이얼 밥솥 방송은 이날 오전 6시부터 75분간 진행됐다. 2부 셰프레인지 방송은 오후 7시 35분부터 65분간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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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분 셰프레인지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 설치비 면제 등의 혜택과 함께 사은품으로 쿠첸 전기레인지 전용 용기 3종도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쿠첸 미작밥솥(모델명: CJH-PH1000RCW)도 증정한다.

쿠첸 관계자는 “CJ오쇼핑을 통해 셰프레인지 판매 목표치 125% 초과 달성, 가마솥 엣지 밥솥 목표치 121% 초과 달성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특집 방송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이번 방송을 비롯해 앞으로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진행된 1부 스마트 다이얼 밥솥 방송에서는 전 구매고객에게 헤스티아 냄비 2종, 겐지아 레오폴디 그릇세트 12P가 사은품으로 제공됐다. 또한 추첨을 통해 선정된 7명에게는 쿠첸 가습기(모델명: CUH-U2600WT)가 증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