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7일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다.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를 신청하면 평가기관에서 현지 확인 후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 등급을 지정한다.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은 업소를 적극 홍보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식점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한다. 우수한 업소에 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생등급제를 신청하면 평가기관에서 현지 확인 후 85점 이상인 경우 해당 등급을 지정한다.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 우선 융자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받은 업소를 적극 홍보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식점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