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특성화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2017-10-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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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특성화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26일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단은 예비 근로자가 알아야할 산업안전보건법, 사고다발 5대 기인물 등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산업안전에 대한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안전메시지도 전달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예비산업인력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과 실습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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