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특성화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26일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공단은 예비 근로자가 알아야할 산업안전보건법, 사고다발 5대 기인물 등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산업안전에 대한 안전정보를 제공했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안전메시지도 전달했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예비산업인력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에도 관심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과 실습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관련기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건강보호 주력'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산재예방 유공자 표창 #박현근 #안양공업고 #안전보건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