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 ㈜티마크그랜드호텔 대표이사(오른쪽)와 오승환 선수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메이저리거 오승환이 하나투어의 자회사 ㈜티마크그랜드호텔(대표이사 한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승환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작년부터는 메이저리그 소속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396세이브, 한·미·일 3개국 역대 첫 20세이브(시즌)를 기록한 한국 최고의 마무리투수다. 오승환은 24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을 계기로 앞으로 1년간 티마크그랜드호텔을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티마크그랜드호텔은 향후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진행함과 동시에 하나투어 및 오승환의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관련기사라이즈 호텔, 프리미엄 영화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 개관호텔롯데 롯데월드·비츠로셀, 2024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오승환 #티마크그랜드호텔 #호텔 홍보대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