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기업용 소형 프로젝터 4종과 가성비 높은 홈프로젝터 1종을 2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엡손이 출시한 기업용 프로젝터 4종(EB-U05, EB-W41, EB-X41, EB-S41)은 소형 회의실에 적합한 제품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선택할 때 중요한 밝기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홈프로젝터(EH-TW650)는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높여 출시됐다. 3100lm의 밝기로 거실에서도 생생한 대형 화면으로 TV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도 추가했다. 엡손 아이프로젝션(Epson iProjection) 앱으로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활용할 수 있어 편의성도 우수하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세계시장점유율 16년 연속 1위를 할 만큼 빔프로젝터 분야 최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인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