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에 이승현 인팩코리아 대표가 선임됐다.
외국기업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일본 주재원, JAE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인팩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외국기업협회는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를 중심으로 1978년 설립된 협회다. 현재 1만5000여 회원이 있다.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하에 △정부와 주한 외국기업 간가교역할 △외국기업의 국내활동 지원 △회원간 네트워크 구축 △외국인 투자기업을 위한 민간지원 기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경영정보 매거진‧뉴스레터를 발행하고, 회원사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를 대표하는 협회장으로서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활동을 적극 지원,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외국기업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일본 주재원, JAE코리아 사장 등을 역임하고, 2015년부터 인팩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외국기업협회는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를 중심으로 1978년 설립된 협회다. 현재 1만5000여 회원이 있다.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및 경영정보 매거진‧뉴스레터를 발행하고, 회원사 애로사항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회원사를 대표하는 협회장으로서 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통한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의 국내 활동을 적극 지원,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