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기자 =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처음 만나는 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를 국회에서 만났습니다.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드배치 문제부터 전날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까지 많은 의견교환이 이뤄졌습니다. 추 대표는 만남 직후 취재진에 "비공개 회동 내내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며 "한중 양국은 신뢰를 갖고 잘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관련기사추미애 "포고령 '전공의 처단' 조항, 살상 발생 염두에 둔 것"민주, '尹내란특대위' 구성 마쳤다…진상조사단장에 추미애 #추궈홍 #추미애 #사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