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국 기자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이자, 농업법인 대표인 김미선씨(31)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이달의 6차산업인'에 선정됐다.
김미선씨는 지역 특산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과 임산물을 활용,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를 맡고 있다.
김씨가 젊은 나이에 프리미엄 전통 발효식품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 것은 발효식품을 향한 열정 때문이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 전국의 발효현장과 장인을 찾아다니며 장류에 관한 공부를 이어갔다. 졸업 후에는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성장을 주도하며 특1급 호텔 한식 레스토랑 납품과 미국 시장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뼈에 좋은 물'이라고 해 '골리수'라 불리는 지역 특산물 고로쇠를 된장에 결합해 지리산피아골식품의 대표상품인 '고로쇠된장'을 만들었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로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장류, 장아찌류에 대한 '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HACCP) 인증 취득과 '피아골 미선씨'라는 브랜드로 명품 장류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김씨는 지역 농가식당·숙박시설과 결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 매입과 마을주민 고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라남도 구례에서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 선출돼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미선 대표와 같은 청년 농부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서비스(3차)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 우수 경영자를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김미선씨는 지역 특산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과 임산물을 활용,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리산피아골식품 대표를 맡고 있다.
김씨가 젊은 나이에 프리미엄 전통 발효식품을 대표하는 인물로 꼽힌 것은 발효식품을 향한 열정 때문이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 전국의 발효현장과 장인을 찾아다니며 장류에 관한 공부를 이어갔다. 졸업 후에는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성장을 주도하며 특1급 호텔 한식 레스토랑 납품과 미국 시장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 철저한 위생관리로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장류, 장아찌류에 대한 '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식품'(HACCP) 인증 취득과 '피아골 미선씨'라는 브랜드로 명품 장류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김씨는 지역 농가식당·숙박시설과 결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농산물 매입과 마을주민 고용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라남도 구례에서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 선출돼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김미선 대표와 같은 청년 농부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서비스(3차)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 우수 경영자를 '이달의 6차산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