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미 기자 = 올리브영은 임직원 심리상담을 돕는 '올리브영 마음 디톡스'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사가 임직원 스트레스를 관리해 업무성과를 높이고 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심신을 해치는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몸속 독소를 없앤다'는 뜻을 지닌 '디톡스(Detox)'를 프로그램 명칭에 넣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과 삶 균형'을 돕고자 이번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직원의 심신 강화를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