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광주)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시민중심 현장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
조 시장은 27일 주요도로건설사업 추진사항 보고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성남~광주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돌아본 뒤,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42건의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놓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편 조 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을 조기에 준공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