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시민중심 현장행정 챙겨!

2017-06-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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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주요 도로건설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광주시청 제공]


아주경제(광주) 박재천 기자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이 시민중심 현장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

조 시장은 27일 주요도로건설사업 추진사항 보고회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 등은 올해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진척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조 시장은 성남~광주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회덕~회덕간(시도31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을 돌아본 뒤,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42건의 도로건설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놓고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편 조 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을 조기에 준공해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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