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유기적 지역통합방위태세 다져!

2017-06-22 16: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청 제공]


아주경제(과천) 박재천 기자 =과천이 민·관·군 통합 유기적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다져 나가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시는 21일 시청에서 2017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확립해 나가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조하에 지역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고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분기 열린다.

신계용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김진평 제2506부대 3대대장, 구본숙 경찰서장, 김오년 소방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여기선 비상사태에 대비한 기관 간 대책 논의에 서로 머리를 맞댔다.

한편 신 시장은 “한반도 내 안보 위기상황이 지속될수록 시민 가까이서 안전을 책임지는 통합방위회의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