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내가 이구역의 보안관'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이성민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안관'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4.24 jin90@yna.co.kr/2017-04-24 17:11:03/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보안관’의 주인공 이성민이다.
4월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는 영화 ‘보안관’(감독 김형주·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쳐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형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 분)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 종진(조진웅 분) 홀로 마약 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 수사극이다.
이날 이성민은 그레이 슈트에 블랙 이너를 선택, 미니멀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무거운 컬러의 슈트인 만큼 티셔츠를 통해 캐쥬얼한 매력을 살려냈으며, 심플한 행커치프로 디테일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