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북한이 22일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을 전날 성공적으로 시험발사했다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부대 실전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지상대지상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 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탄도탄 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탄도탄의 명중성이 대단히 정확하다"며 "북극성-2형 탄도탄은 완전히 성공한 전략무기"라고 말했다. 중앙통신은 그러면서 김정은이 북극성 2형의 부대 실전배비(실전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북한 또 절도 행각 발각,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탈취…현 시세는 무려 1조5000억 상당유엔,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적대적 두 국가론' 비판 첫 수록 #북극성 #북한 #조선중앙통신 #시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