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박해진에게 제대로 기선제압 당한 사연은? [콕!영상]

[사진=JTBC '맨투맨' 클립 영상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클립 영상이 화제다.

22일 '맨투맨'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닝콜 폭탄] 박해진, 박성웅 상대로 제대로 기선제압!(ft.톰&제리)"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맨투맨' 2회 방송분으로, 영상 속에는 설우(박해진)에게 기선제압 당하는 운광(박성웅)의 모습이 담겼다.

설우를 골탕 먹이려던 운광은 머리 위에 달린 폭탄을 보고 깜짝 놀랐고, 이에 설우는 "07시 정각이 지나고 20초 내로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폭발합니다"라고 말했다.

폭탄이 가짜라고 생각하던 운광은 시간이 흐를수록 설우가 뒷걸음질 치자, 벌떡 일어나 알람 버튼을 재빨리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 이 와중에 손흥민 맨투맨 품절...'대인배 포스'에 패션도 빛났다
• 롯데 마지막 우승 '1992' 맨투맨 입고 부산 BIFF 광장 거닌 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