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멤버십 도입 1주년 맞아 연 0.1%p 금리 우대 드려요"

[사진제공=JT저축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저축은행(대표 최성욱)은 멤버십 서비스 도입 1주년을 맞아 오는 5월 12일까지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주년의 의미를 담아 선착순 365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십 고객을 위한 정기적금 상품 금리 우대 쿠폰을 내놓았다. 해당 쿠폰은 2018년 4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2개월 이상 정기적금 상품 가입 시 연 0.1%포인트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멤버십 가입 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JT저축은행 창구를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1주년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중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고객은 가입과 동시에 응모되며 기존 고객은 멤버십 사이트 로그인만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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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약 8300여 명이 가입한 JT저축은행 멤버십 서비스는 금융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금리우대 쿠폰’과 금융사기 피해로 인해 금전 손실이 발생할 시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 등을 제공해 주목받았다. 실제 가입 고객 중 약 37%가 금융상품 이용 시 금리 혜택을 받았으며 약 60%가 금융사기 피해보상 서비스에 가입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지역 내 소상공인과 개인 고객들께 대형 금융사 못지않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고객들을 위한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