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은 면역력 강화를 돕는 '면역비타민'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면역비타민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명한 비타민 생산업체 영국 DSM에서 공급받는 비타민C에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아연을 더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하는 데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아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홍삼의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개선과 기억력 개선도 돕는다. 아연의 경우 정상적인 세포 분열과 면역에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면역력 개선을 돕는 원료를 한 알에 담아 효율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