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네트웍스의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착한 정비’ 캠페인을 앞세워 고객 만족 경영에 나섰다.
정비업계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과잉정비·과다비용 이슈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차량 정비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미스터리 쇼퍼로 선정된 고객들은 매장 방문 시 느꼈던 문제점과 장점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스피드메이트 서비스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미스터리 쇼퍼 간담회를 갖고, 취합된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수입차 정비 및 타이어 등 여러 서비스 분야에서 정책으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