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홋카이도 하코다테에 포포인츠 오픈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오는 5월 1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Four Points by Sheraton Hakodate)를 오픈한다. 일본의 첫 번째 포포인츠 호텔이다.

최근 레노베이션을 완료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하코다테는 일본 고유의 디자인과 포포인츠만의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접목했으며 포포인츠의 시그니처 침구를 포함해 무료 와이파이 등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메인 다이닝 포포인트(Main Dining Four Point)을 비롯해 나이트뷰 바 에스테라도(Night View Bar EsteLado), 릴렉스 룸(Relaxation Room)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호텔은 하코다테 공항에서 차로 20 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코다테 JR 역이 호텔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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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2017 년 5 월 1 일부터 10 월 31 일까지 최대 5 % 할인 및 SPG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를 마련했다.